미얀마 코로나19
미얀마 코로나19

[애드쇼파르] 2020년12월 마지막주이후 미얀마 코로나19 일 확진자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 제재조치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코로나19 3차 파동을 경고하였다.

이에 전문가들과 일반인들의 의견들이 있었다.

미얀마 보건체육부 중앙역학부 부장 Dr. Khin Khin Gyi는 현재 사회적 거리를 유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였다. 일부 사람들은 지인들이 코로나19 전염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이는 코로나19를 확산시킬수 있으며 모든 국민들은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미얀마 보건체육부 대변인 Dr. Than Naing Soe는 미얀마 국민들은 코로나19 3차파동을 피하기 위해선 미얀마 보건체육부 보건 지침을 계속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것이 지켜질 때 New Normal 시대에 맞춰 모든 사업, 사회활동, 교육이 재개될 것이며 모든 업종이 한번에 재개하는 것은 힘들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Myat Mandalar Tun 고속버스 회장 Mr. Aye Zin은 코로나19 제재조치가 완화가 되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국민들은 보건 지침에 따라 이동을 해야 하며 운송업체들은 미얀마 보건 규정에 따른 운영 재개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얀마 상공회의소 부회장 Dr. Maung Maung Lay는 코로나19가 통제가 된다면 경기가 회복이 될 것이며 국민들은 보건 지침을 준수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 확보와 상품 가격 인상과 충분한 식량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양곤 오칼라파북부 타운십 회사원 Ms. Nge Htwe는 코로나19 제재조치중 타지역 이동 제한이 완화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고속버스 운행이 되지 않아 훈련을 받기 위해 양곤으로 올수도 없고 실직한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하였다.

몬주 Thaton타운십 거주민 Chit Su Nge는 1차파동때 지속적인 확진자 발표가 있다가 선거기간동안 조용하고 다시 선거가 끝나고 확진자가 증가하는 현상을 볼 때 코로나19 3차파동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코로나19 제재 조치는 완화하되 보건 지침에 대한 강화는 있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특히 저소득층이 더 좋지 못한 상황에 이르면 폭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완화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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