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대통령실은 정부 사업 예산 방안을 모색중인 정부부처를 대상으로 입찰 및 지침을 새롭게 발표하였다.

2020년12월28일자 미얀마 대통령실 성명서에 따르면 2020년7월 정부 사업 지침 1/2017에 대한 개정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개정 지침은 주/지역 기금을 낭비하지 않도록 보장하고 수년간 지속되는 정부 사업을 통해 인프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개정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공정한 입찰과 책임을 지고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지침은 도로, 교량, 발전소, 변전소, 항구, 공항, 수로 개발을 위해 100억짯이상 예산으로 진행되는 정부 인프라 사업에 대해선 3자 기관의 검사가 필요하다고 되어 있다.

또한 12층이상 건설 사업, 500명이상 수용이 되는 공공시설, 해외 업체 입찰 건에 대해서도 적용이 되며 검사를 진행하는 3자 기관은 사업과 무관하며 계약자, 설계자, 소유자와 연관이 없어야 한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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