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12월21일 미얀마 코로나19 중앙대책위원회는 크리스마스와 신년 휴일을 앞두고 2020년12월 21일-31일까지 양곤주정부가 운영하는 양곤 주요 공원, 동물원, 호수 등 공공 장소를 폐쇄한다고 발표하였다.

그동안 미얀마 전역 코로나19 획진자의 74%가량이 양곤에서 발생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 제재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실제로 미얀마 코로나19 확진자중 양곤 발생률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현상황에 맞는 조치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여론이 있다.

또한 2020년12월5일부터 18일까지 명령한 만달레이 지역 재택명령(Stay at Home)이 종료되는 날 시행 되었다는 점도 실질적인 미얀마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조치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만달레이지역은 아직까지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서 해제가 되었으며 만달레이지역정부는 보건실태조사이후 식당 재영업 허가를 하지만 만달레이궁 인근에서 모이는 것은 금지한다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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