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대통령 Mr. Win Myint는 2021년1월1일부터 EITI (Extractive Industries Transparency Initiative, 채취산업투명성기구) 기준에 따라 광산업체 허가증 및 계약서는 일반 공개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에 따라 미얀마 천연자원 분야 석유, 천연가스, 보석, 옥, 진주, 광물, 산림을 포함한 사업을 영위하는 미얀마 정부부처, 공기업, 민영기업의 회사 정보가 일반 공개가 될 예정이다.

공개되는 자료들은 사업 허가증, 계약 유형, 기간, 계약 검토 및 발행에 대한 정보를 Myanmar EITI 웹사이트, 미얀마 천연자원환경보전부, 전력에너지부 홈페이지에 공지하게 된다.

미얀마 시민단체 <Citizen’s Action for Transparency> 이사 Ms. Moe Moe Tun은 해당 단체에서는 미얀마 정부측에 2021년이전 체결된 모든 광산업체들의 계약을 공개하도록 촉구를 하였지만 이번 명령은 2021년이후 체결된 내용만 공개가 되는 점은 아쉽지만 앞으로 국민과 정부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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