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관세청에 따르면 2021-22년 중간 회계연도 10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미얀마 광물 수출은 2억4,170만달러가 기록하면서 작년 동기 수출량인 4억4,858만달러 대비 2억686만달러가 감소하였다고 한다.

주요 원인으로 광업 업체에서는 코로나19 제재 조치로 보고 있으며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꺼친주 Lonkhin, Hpakant, Mawlu, Mawhan 타운십에서 옥과 보석 광산의 안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작업을 중단한 것도 악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2020-21년 회계연도 전체 광물 수출은 8억9560만달러에 달성한 바 있다.

미얀마 천연자원환경보전부는 만달레이지역, 사가잉지역을 중심으로 1,250개 이상의 광업 회사를 허가하였다.

2016년에는 광산 채굴 허가가 중단이 되었지만 2018년부터 외국인에 대한 광산 개발 허가를 시작하면서 외국인 광업 기업들도 대규모(50만에이커)블록 사업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소규모 광산 개발은 여전히 내국인 광업 기업에만 허가를 하고 있다.

사업 허가는 탐사 허가와 채굴 허가로 받아야 하며 금, 구리, 납, 주석 등의 광물에 대한 허가를 받아 진행을 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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