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임시정부 상무부는 2020-21년 회계연도 2021년9월17일 현재 미얀마 광물 수출은 50% 이상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미얀마 광물 수출액은 8억2,815만달러를 기록하며 작년 동기 18억달러7,000만달러 대비 약 9억1,100만달러가 감소하였다고 한다.
광물 수출 감소 원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보석 엑스포와 행사 중단과 채굴중단, 꺼친주 광산도 미얀마 천연자원 환경부에서 채굴 제한으로 보고 있다.
미얀마 광업법은 2015년 12월 24일 개정이 되었으나 2016년부터 광산 채굴 허가가 중단되었고 2018년 2월 13일 발효가 되어 현재 1,250개의 채굴 허가를 받은 업체가 만달레이와 사가잉을 중심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개정 광업법에는 외국인 투자자도 최대 50만에이커 부지의 대규모 채굴 사업에 투자하여 금, 구리, 납, 주석 채굴이 가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