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코로나19
미얀마 코로나19

[애드쇼파르] 양곤 서부 딸린 타운십 Thanlyin Thabarwa 수행원에서 스님, 비구니, 노인 보살 등 코로나19 의심환자 2,241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4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런 심상치 않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딸린타운십 보건담당자 Dr. Mya Kyay Mone은 이 수행원에는 약 4,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행원에서 양성 판정자들은 스님 16명, 비구니 70명, 보살 남성 145명, 여성 176명은 양곤종합병원, 뚜와나 경기장에 있는 에야와디재단 코로나19 치료센터, 기타 코로나19 치료센터로 격리 치료중이다.

수행원 코로나19 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Dr. Kyaw Zin Thant는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중 250명은 퇴원 조치가 되었고 노령층 9명은 사망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 수행원은 지난 10월말 스님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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