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양곤지역 흘라잉따야 타운십 서부 행정담당관 Mr. Nay Min Tun는 미얀마 보건부 허가 없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사용하여 노동자 검사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관할 타운십 관리부처에서는 2020년10월13일 양곤지역 흘라잉따야 타운십 Shwethanlwin공단 중국업체 Siphon 봉제공장에서 노동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키트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공장을 방문하여 공장 관리자에게 경고 조치를 하고 서약서 서명했다고 한다.
사측에서는 무허가 코로나19 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노동자 900명을 검사하여 양성 결과가 나온 40명 휴가 적용을 하고 자택 격리 조치를 하였다고 한다.
해당 공장은 1,700명이 근무를 하고 있으며 보건실태조사에서 B등급을 받고 재가동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공장 관리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 지침을 준수하면서 가동 노동력은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