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곤 인세인타운십 YwarMa수도원에서 코로나19 격리방안 논의하는 모습]

[애드쇼파르] 양곤지역 병원과 격리시설 수용인원 초과가 되면서 코로나19 확진 민간인 150여명이 Hmawbi타운십 군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다.

이미 미얀마 군병원에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Ywama Payiyarti 수도원 스님 350명을 격리 치료하고 있었으나 민간인 신분의 확진자는 처음으로 수용하였다.

미얀마 국방부 대변인은 모든 비용은 국방부에서 부담을 하며 앞으로 더 많은 환자를 수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방부는 Hmawbi타운십 군병원에 272개 병상을 준비되어 있으며 미얀마 국방부가 100개 병상을 추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양곤 인근 군사 기지인 YeMon 군사훈련학교에 200개 병상이 확보되어 있으며 Hline타운십에 1,000명이상의 민간인을 치료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에는 양곤 53개 격리시설을 포함하여 전국 304개가 있으며 9월24일 현재 5,681명이 격리중에 있으며 미얀마 국방부에는 미얀마 전역 16개 격리 시설을 갖추고 9,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Irrawaddy News
이전기사양곤지역 통행제재조치에 대한 QR코드 단속 시행
다음기사아웅산수지 국가고문 성명 발표, 한국정부 50만달러 검사키트 지원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