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보건체육부 관계자는 미얀마 대통령궁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 Mr. Zaw Htay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11명을 격리 조치하고 미얀마 대통령 Mr. Win Myint,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을 비롯한 전체 인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아웅산수지 국가고문과 미얀마 대통령이 격리 조치가 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확진자는 9월초 양곤 지역 방문후 네피도 복귀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지난 9월4일 대통령궁 기자회견에 참석한 언론인 30여명도 9월 9일부터 자택격리 명령을 하고 10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