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일본정부는 미얀마, 한국, 중국, 대만 등 10여개국과 입국 제재 조치 해제를 위한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협의 내용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먼저 입국을 허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로 예상이 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그동안 129개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었으나 최근 아베총리는 베트남, 태국, 호주, 뉴질랜드에 대한 입국 금지 해제 협의를 진행하였다. 이후 베트남 항공편이 6월부터 부분적으로 운항이 재개되었다.
한국, 중국의 경우 방문객이 많아 검토중이지만 일본 외교부 장관 Mr. Thoshimitsu Motegi는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통제가 되고 있는 국가를 대상으로 기업인 출장 수요가 많은 지역에 대해서 입국 금지 해제에 대한 협의가 되고 있으며 조만간 2차 해제 조치 국가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