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3월 6일 중국 외교부 아세안 특사 Deng Xijun은 미얀마를 방문하여 민아웅흘라잉 위원장과 중장 Yar Pyae를 만났다고 한다.
이번 방문은 소수민족 무장단체와의 만남이 있은지 거의 2주만에 진행이 되었으며 2022년 12월말 미얀마 첫방문에서는 평화협상과정에서 중국의 참여 방안과 마약 근절을 위한 양국 협력 방안, 양국 국경 무역 간소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한 바 있다.
이번 방문에서도 미얀마-중국 국경지역 및 미얀마 내륙 지방의 평화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소수민족 무장단체들과 회담을 가지는 것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고 한다.
최근 중국 정부의 계획을 보면 Muse-Kyaukphyu 철도구간이 교전이 많이 발생하는 막웨 지역을 가로질러가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