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코로나19 뉴스
미얀마 코로나19 뉴스

[애드쇼파르]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다음과 같이 미얀마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발표하였다.

2020년6월13일 오후8시 추가 0명, 회복 2명

2020년6월14일 오전8시 추가 0명, 회복 0명

2020년6월14일 오후8시 추가 1명, 회복 0명

2020년6월15일 오전8시 추가 0명, 회복 0명

[확진자 1명]

262호 확진자

라카인주 Maungdaw타운십에 거주하는 63세 미얀마 남성. 확진자 접촉 없고 방글라데시 귀국자

6/14 확진 > 

[회복 2명]

137호 확진자 (회복)

양곤 Hlaing타운십 거주하는 31세 미얀마 여성. 79,93호 확진자와 접촉 > 6/14 회복

207호 확진자 (회복)

Mawlamyaing주에 거주하는 44세 미얀마 남성. 확진자 접촉 없고 말레이시아 해외 노동자 > 5/29 확진 > 6/13 회복

방글라데시 난민수용소 탈출하여 밀입국 시도 증가

262호 확진자는 방글라데시 난민수용소에서 탈출하여 밀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71명이 해외 귀국자임에 따라 코로나19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해외 입국 금지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 있는 난민수용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폐쇄 조치가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공포로 난민수용소를 탈출하는 로힝야 난민들이 증가하고 있어 우려가 되고 있다.

로힝야 난민수용소 일부지역 코로나19 발생으로 폐쇄

미얀마 코로나19 제재 조치 일부 완화 하지만 6월30일까지 연장

하지만 국내 감염 확진자는 없어 일부 조치가 완화되었다.

미얀마 코로나19 중앙대책위원회는 코로나19 제재 조치를 2020년6월30일까지 연장되었으며 미얀마 국제선 여객기 입국 금지, 야간통행금지(오전12시 – 오전4시), 실외 활동시 마스크 필수 착용, 군중 모임 행사 금지는 그대로 유지가 되며 직장 또는 식당의 경우 제재 조치가 완화되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양곤주의 경우 일부 타운십 통행 제재 조치(Stay at Home)가 먀얀곤(Mayangone) 타운십이 해제가 되었다.

대규모 확진자 발생이 있었던 인세인 타운십은 여전히 제재 조치가 유지가 되고 있으나 교통량은 예전 상황으로 돌아가고 상가들도 영업을 하고 있어 엄격한 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VIAAD Shofar
출처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in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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