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코로나19 3차파동이후 양곤 일부거리에서도 사망자들이 계속 발생하면서 불안감을 달래기 위해 토속신앙에 의존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양곤 Thaketa 타운십 주민은 길 모퉁이에 바나나와 코코넛을 제물로 바치며 이 거리에서 더 많은 사망자가 나오지 않게 하는 전통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하였다. 받친 제물들은 3-7일동안 그대로 남겨둔다고 하며 일부 타운십 거리에는 헌금함을 두기도 하면서 주민들은 확진이 되더라도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불안감을 달래고 있다.
양곤에서는 7월 중순이후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양곤 화장터는 수용 한도를 초과하면서 양곤도시개발위원회 산하 관련부서 부국장 Dr. Aung Myint Maung은 2021년7월8일부터 일3교대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