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7월27일 오전 네피도에서는 코로나19 대책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화하도록 지시하였다.

ASEAN 회원국의 ASEAN 코로나19 기금을 언급하며 코로나19 진단키트, 보호장비, 백신, 각종 관련 용품 지원을 받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위원장은 ASEAN 기금에서 미얀마에 할당된 기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기증된 백신은 가능한 빨리 도착하여 유통이 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 공무원들이 감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러시아와 협력한 백신 생산 방안, 민영 부문 백신 수입 및 유통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하였다. 

그동안 민주화 운동 단체에서는 국제사회와 국제 기구에 국가관리위원회를 통한 구호 지원을 하지 않도록 지원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국내외 학생회에서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하며 시민사회단체, 국민통합정부, 제3자 단체를 통해 지원을 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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