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1월1일 아웅산수지 국가고문 겸 미얀마평화센터 센터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미얀마 대표단들은 코로나19 백신 1,500만명분을 구매하기 위해 인도를 방문하였으며 백신 구매 계약은 이미 체결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2021년2월부터 의료진을 우선순위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인도와 구매 체결한 코로나19 백신은 Oxford-AstraZeneca에서 개발하고 세계 최대 백신 제조업체중 하나인 Serum Institute of India에서 생산하여 Covishield라는 브랜드로 출시가 되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인도가 백신 수출을 금지했다는 보도도 있었으나 수출 금지 대상 국가는 선진국인 것으로 해석이 되고 있다.
중국에서 개발한 백신도 미얀마 우선순위 배포 국가로 지정이 되어 이미 Ruili 국경무역 미얀마 트럭 운전사 41명이 예방 접종을 받았다고 하며 2021년 8월경 일반 보급을 위한 백신 공급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12월31일 주베이징 미얀마대사관에서는 중국에서 백신에 대한 테스트와 시험생산을 마치고 China National Pharmaceutical Group (Sinopharm), Sinovac Botech (Hong Kong) Limited와 협상을 하였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