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12월14일 미얀마 보건체육부장관 Myint Htwe는 미얀마 백신 접종을 4월까지 진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정부는 지난 12월7일 WHO에서 진행하는 COVAX프로그램을 통해서 미얀마 인구의 20%에 대한 백신 제공을 우선순위로 받을 수 있도록 요청을 하였다고 한다.

백신 공급을 받게 되면 2021년4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백신 접종을 고려하고 있으며 4월초 3%분을 공급받고 2021년 중반까지 17%가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후 COVAX 프로그램을 통해 2022-23년까지 미얀마 인구의 40%분의 추가 백신 지원과 함께 나머지 20%를 확보하여 전체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한다. 

미얀마 전염병 역학부서 Dr. Khin Khin Gyi는 아직까지 어떤 백신을 공급 받을수 있을지 정해진 것은 없으며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에서 차관 지원을 받아 백신 확보를 위해 노력하며 미얀마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면역기술자문그룹과 협력하여 적절하고 안전하게 보관된 백신을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The Irrawadd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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