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5월19일 주미얀마 한국대사관은 네피도에 있는 미얀마 보건체육부에서 코로나19 진단키드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이상화 대사, 코이카 이연수 소장, 미얀마 보건체육부 장관 Mr. Myint Htewe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한국 정부에서는 50만달러 상당의 코로나19 검사키트와 코이카, 현대건설에서 각각 5만덜러 상단의 RNA 추출키트와 VTM(검체샘플 운반시 사용하는 화학물질) 15,000회분을 기증하였다.

그동안 코로나19 지원 물품 기증은 한인 업체들과 단체를 통해 계속 있었으나 처음으로 한국 정부에서 기증을 하였으며 한-미얀마 수교 45주년과 함께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에 앞서 미얀마한인봉제협회(KOGAM) 회원사인 KM헬스케어, 포스코인터내셔널, 신한은행, Sk에너지, KB은행, 현대자동차, 재미얀마한인회 등에서 계속되는 코로나19 관련 물품 기증을 하면서 한-미얀마 관계를 긴밀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이미지

이전기사뎅기열로 고통받는 미얀마 어린이들
다음기사만달레이주 스님을 비난한 의사 법적 처벌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