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다곤 세이칸타운십 관리부와 경찰은 2공단있는 KGG 봉제공장 중국인 대표가 야반도주를 포착하고 여권을 압수하였다고 한다. 공장 노조장 Ms. Thin Thin Swe는 100여명이상의 노동자들이 공장 외부에서 노사분규를 하며 고용주를 모니터링 하던 중 야반도주를 파악하고 진행하였다고 한다. 2018년 문을 연 KGG공장은 500여명의 노동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그동안 3번의 노사분규가 있었다고 한다.
2월 급여를 지급하지 않고 야반도주한 양곤 봉제공장 2곳의 노동자 700여명도 양곤주정부에게 급여 지급 방안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렸다. 해당 공장들은 쉐삐따 타운십 2공단에 위치한 Myanmar Royal Apollo 봉제공장과 흘라잉따야 타운십 쉐린반공단에 위치한 Suxin Myanmar 봉제공장이다. 이에 양곤주정부 이민인적자원부장관 Ms. Moe Moe Suu Kyi는 해당 공장에 대한 설비를 경매 처리하여 노동자 급여 보상을 우선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곤주 봉제공장 5곳 노동자들은 미얀마 정부측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업 요구하는 시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