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Myanmar Coffee Association(MCA)이 2026년 10월 21~22일 베트남 커피협회 및 기업들과 교역·시장 개발 협의를 진행하고, 중국 시장을 겨냥한 기업 간 직거래와 투자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미얀마 커피업계는 스페셜티 커피의 해외 판로를 넓히는 동시에 가공·로스팅·물류 역량과 생산 기술을 강화할 계획이다.

  • 미얀마의 연간 커피 생산량은 약 1만 톤이며, 올해 수출 목표는 약 5,000톤이다.
  • 중국 시장에는 스페셜티 아라비카와 파인 로부스타 공급을 위한 기업 간 직접 거래 확대를 추진한다.
  • 베트남 측과는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이력추적, 기후변화 대응 재배 기술과 인력 양성을 논의했다.

중국 스페셜티 시장 겨냥…가공·로스팅 투자 유치 추진

Xinhua 보도에 따르면 MCA 관계자는 10월 18일 양곤에서 열린 2026 Myanmar Coffee Festival 및 Myanmar National Barista Championship에서 중국 커피업계와의 협력 방향을 설명했다.

MCA는 중국 윈난의 커피 교육기관과 협회, 상공회의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커피 전시회와 지식 교류 행사에 참여해 중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왔다.

해당 관계자는 향후 10년간 중국이 주요 커피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소비 수요 확대와 교역 연계 강화가 미얀마에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품질 평가 점수가 높은 스페셜티 아라비카와 파인 로부스타를 중국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기업 간 직접 거래(B2B)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CA는 미얀마 내 부가가치 가공시설과 로스팅 공장, 공급망 물류 분야에 중국 투자를 유치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바리스타·로스터 교육, 공동 커피 연구, 국제 전시회와 축제 상호 참가도 협력 대상으로 제시했다.

베트남과 AI·이력추적·기후 대응 기술 논의

MCA는 10월 21~22일 베트남 커피협회 및 기업들과 양국 교역 확대와 시장 개발, 경제협력 기회를 논의했다.

협의에서는 재배와 생산부터 마케팅·수출에 이르는 커피 가치사슬 전반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안이 다뤄졌다. 제품의 원산지와 생산 단계별 정보를 확인하는 디지털 이력추적 시스템,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 기술 공유도 주요 의제에 포함됐다.

미얀마 커피 재배농가와 거래업체, 해외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B2B 협력망 구축도 논의했다. 이 밖에 공동 연구와 직업교육·심화교육 과정, 장학 기회 마련 등이 협력 과제로 제시됐다.

이번 내용은 협의된 의제이며, 관련 기술이나 교육사업이 모두 도입·시행됐다는 발표는 아니다.

베트남 기업도 미얀마 재배·생산 분야에 관심

Myanmar-Vietnam Friendship Association 회장 Thet Win은 베트남 기업인들이 미얀마 커피 재배와 생산 분야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연간 약 170만 톤의 커피를 생산하는 세계 2위 생산국이다. 커피 수출 수요가 큰 반면 재배용지가 제한돼 있어 미얀마 투자에 관심이 생기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구체적인 투자 기업과 금액, 사업 부지 또는 계약 체결 내용은 제시되지 않았다.

미얀마 커피 생산·수출 현황

MCA에 따르면 미얀마는 연간 약 1만 톤의 커피를 생산하며, 생산지는 주로 샨주와 만달레이 지역에 집중돼 있다. 고지대에서는 아라비카, 저지대에서는 로부스타를 재배한다.

항목주요 내용
연간 생산량약 1만 톤
2026년 수출 목표약 5,000톤
현재 수출 대상16개국
주요 수출국중국·태국·아랍에미리트·일본·카타르 등
주요 생산 지역샨주·만달레이 지역
주요 품종고지대 아라비카·저지대 로부스타

MCA는 재배 확대 여지가 있다고 설명하며,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인식 제고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이어가 미얀마 고품질 커피의 해외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재배농가의 사회경제적 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자주 묻는 질문

미얀마 커피는 어느 나라로 수출되나?

중국과 태국, 아랍에미리트, 일본, 카타르 등을 포함한 16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올해 수출 목표는 약 5,000톤이다.

중국·베트남의 투자가 확정됐나?

제공된 자료는 중국 투자 유치를 모색하고 있으며 베트남 기업인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한다. 구체적인 투자 계약이나 금액이 확정됐다는 내용은 없다.

베트남과 어떤 기술 협력을 논의했나?

커피 가치사슬 전반의 AI 활용과 디지털 이력추적, 기후변화 대응 농업 기술을 논의했다. 공동 연구와 교육·장학 기회 마련도 협의에 포함됐다.

이 사안이 중요한 이유

미얀마 커피업계는 해외 판로 확대와 함께 가공·로스팅·물류 투자 및 생산 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고품질 커피의 국제시장 진출과 현지 재배농가의 소득·생활 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이다.

VIAAD Shofar
출처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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