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미얀마를 커피 수출국으로 만들기 위해 2023-24년 회계연도부터 시작하는 커피산업 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다.

미얀마는 2014-15년 회계연도부터 본격적인 특화 커피 재배를 시작하였으며, 미얀마 커피협회에 따르면 고산지역에서는 아라비카 커피를 주로 재배하고 저산지역에서는 로부스타 커피를 주로 재배하여 총 총 50,000에이커 커피 농지에서 커피콩 7,000톤을 생산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재배된 커피콩은 연간 약 800-1,000톤을 매년 일본, 한국, 미국, 유럽에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독일 커피 시장까지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커피 수출 5개년 계획에 따르면 고산지대 4개 구역에서 아라비카 커피 농지 20만에이커를 조성하고 저산지대 3개구역에서 로부스타 커피 10만에이커를 조성하여 커피 수출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산지대 아라비카 커피 농지 확장 구역 중 Zone 1은 PyinOoLwin, Mogok , Nawnghkio, Zone 2는 Ywangan, Pindaya, Naungtayar, Zone 3는 Hopong, Heho, Pinlaung, Mongnai,  Zone 4는 Kengtung, Tachilek 타운십이 포함되어 있다.

저산지대 로부스타 커피 농지 확장 구역 중 Zone 1은 Taninthayi 지역, Zone 2는 Ayeyawady 지역, Zone 3는 꺼인주이 포함되어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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