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기상청은 2026년 4월 24일과 25일에 미얀마 남부 해역과 내륙 지역에서 추가 강진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관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쇄적인 지진 및 여진 발생 사실을 공식 발표하였다.
미얀마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024년 4월 24일 오후 1시경 Pyapon 타운십에서 남동쪽으로 약 72마일, Kaba Aye 지진 관측소에서 약 83마일 떨어진 해역의 10km 깊이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해당 지진이 발생하기 직전에도 Pyapon 타운십 남동쪽으로 약 90마일 떨어진 해저 6마일 깊이에서 규모 3.1의 소규모 지진이 먼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AI Info Team 소속 지진 관측 전문가는 단 6분 만에 지진 규모가 3.0대에서 4.5 수준으로 급격히 상승한 현상만으로 강력한 후속 지진이 올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불확실하다고 설명하였다.
해당 전문가는 이번 현상이 남부 사가잉 단층 가장자리에서 발생한 징후이거나 향후 더 큰 지진을 위한 연속적인 규모 상승의 시작점일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동일 깊이의 진앙 주변을 매우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 날인 2024년 4월 25일 오전 8시 19분에는 네피도의 Zabuthiri 타운십에서 북동쪽으로 약 5마일 떨어진 14km 깊이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하였다.
이번 내륙 지진은 기록상 2025년 3월 28일에 발생했던 강력한 지진의 여파로 일어난 295번째 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해역과 내륙을 가리지 않고 짧은 기간 동안 연달아 지진 활동이 관측됨에 따라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국지적인 단층 활동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