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2026 회계연도 4월부터 6월까지 미얀마에서는 해외로의 봉제산업 수출을 통해 미국 달러 기준 약 12억 1,744만 8,000달러의 수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얀마 정부 측은 이 같은 실적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억 7,134만 7,000달러 더 많은 금액으로, 수출 실적이 크게 증가하였음을 밝혔다.

미얀마는 해외에서 원자재를 수입하여 국내에서 다시 제작하는 CMP(Cut, Make, and Package) 방식으로 봉제산업이 운영하고 있다. 

해당 방식에 따라 주문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국에는 EU, 일본, 한국, 중국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미얀마의 주요 수출 품목에는 쌀, 콩, 땅콩 등이 있으나, CMP 봉제산업이 전체 수출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봉제산업은 미얀마 내에서 가장 많은 고용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로 평가되어 사회적·경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국내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는 주요 부문이지만 최근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서비스 업종보다도 급여가 높음에도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VIAAD Shofar
출처Popular News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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