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보건부는 2025년 7월에 1,200명 이상의 신규 의사와 치과의사를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내용은 2025년 7월 2일, 네피도에서 열린 미얀마의료협회(Myanmar Medical Council), 미얀마치과협회(Myanmar Dental Council), 그리고 간호조산사협회(Myanmar Nurse and Midwife Council)와의 회의에서 보건부장관 Dr. Thet Khaing Win에 의해 발표되었다.

의료 면허 발급 절차의 체계화 강조  

보건부장관은 신규 의사 및 치과의사를 포함해 면허 기간 연장을 신청하거나 중단됐던 면허를 다시 발급받는 사례에 대해서도, 체계적이고 철저한 면허 발급 절차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각 관련 기관이 의료인의 자격을 철저히 검증하고 확인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하며, 신규 의료인의 전문성과 자질 보장에 대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진은 국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윤리적인 행동이 필수적이며, 환자들을 정중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태도로 진료에 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의료 면허 발급 과정에 대한 특별 요청  

Dr. Thet Khaing Win은 **보건부(MOH)**의 정책과 지침에 따라 의료 면허 발급 과정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며, 관련 기관들이 이를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당부하였다. 그는 면허 발급 지연 문제를 방지하고, 국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한 책임감을 가질 것을 강조하였다.

신규 의료인의 역할과 전망  

이번 1,200명 이상의 신규 의사 및 치과의사 임명은 **미얀마 의료 인프라 강화**와 보건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는 특히 농촌 지역과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대한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보건 기관들은 면허 발급 및 의료인의 배치가 체계적이고 윤리적인 기준에 따라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감독과 지원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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