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5년 7월 3일 미얀마 고용허가제도(EPS) 센터가 중개업자들의 사기를 주의하라는 특별 경고를 발표하였다. 

EPS 시스템은 중개업자들이 접근할 수 없으며, 금전으로 절차를 조정하거나 조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경고하였다.

EPS 지원자 대상 온라인 사기 사례 발생  

EPS 센터의 경고는 최근 EPS 지원자들과 관련된 온라인 그룹에서 중개업체의 사기와 필리핀 해외고용청(POEA) 문제와 관련된 불만 사항들이 접수된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 

해당 온라인 그룹에서는 한 사용자가 한국 입국을 위한 호출(Call)을 유료로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였고, 몇몇 중개업체들이 높은 요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를 가능하다고 주장했다는 사례가 발견되었다.

이에 EPS 센터는 이러한 사기에 속지 말 것을 당부하며, EPS 시스템은 절대 중개업체가 접근할 수 없고 금전적 대가로 절차를 가속화하거나 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EPS 시스템의 투명한 절차  

EPS 센터는 지원자들에게 고용허가제도(EPS)의 모든 과정이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관리되며, 모든 절차가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EPS 절차는 아래의 단계를 포함한다:

1. 한국 고용주가 채용 요청을 제출

2. EPS 시스템이 지원 자격을 갖춘 3명의 무작위 지원자를 고용주에게 소개  

3. 고용주가 최종 1명을 선택  

4. 채용 후 근로계약 체결 및 비자 신청을 완료하면 출국  

EPS 시스템은 모든 지원자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설계된 만큼, 금전적으로 조작될 여지가 없다고 강조하였다.

EPS 지원자들을 위한 경고  

EPS 센터는 이번 경고를 통해 지원자들이 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특히, EPS와 관련된 정보는 공식 경로를 통해 확인할 것을 권장하며, 중개업체의 부정확한 정보나 금전 요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PS 시스템의 목적  

미얀마 EPS 센터가 시행하는 고용허가제도는 한국 노동시장으로의 합법적이고 투명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EPS 지원자들은 시스템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믿고, 불법적인 경로를 이용하려는 유혹을 피해야 한다고 EPS 센터는 말했다. 

EPS와 관련된 추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나 EPS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OSCO강판수랏간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이전기사미얀마 중앙은행, 외환 시장 안정화 위해 계속되는 외환 대거 투입, 환율 방어 아직까지 버틸 수 있나?
다음기사미얀마 보건부, 2025년 7월에 1200명 이상의 신규 의사 및 치과의사 임명 예정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