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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6년 3월 3일, 국방안보위원회 발표에 따라 3월 7일부터 전국의 민간 자동차는 연료 공급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차량 번호에 따라 2부제 운행이 시행된다. 

매월 짝수 날짜에는 짝수 차량번호의 민간차량(예: 2A/—-, 4A/—-), 홀수 날짜에는 홀수 차량번호의 민간차량(예: 1A/—-, 3A/—-)만 도로 운행이 허용된다. 

이 조치에서 전기차(EV 차량 및 EV 오토바이)는 예외로 매일 운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대중교통, 택시, 연료 운반차량, 건설사업용 차량, 화물차, 앰뷸런스 그리고 쓰레기 수거 차량 등 필수 운송수단 역시 매일 정상 운행이 가능하다. 

연료 사업자와 시민 모두 연료 사재기 또는 가격 인상 판매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본 규정 위반 시 관련 법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위원회는 밝혔다.

이번 연료 비상 조치 시행은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지속될 예정이라고 알리며, 국민 모두가 국가적 위기 극복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연료 공급과 가격 안정화를 위하여 연료 구매 및 사재기, 가격 인상 및 암거래는 엄격히 금지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군사 분쟁으로 인해 연료 수송 선박의 국제 항로 운행이 막혔고, 이로 인해 미얀마 국내 석유 공급이 급감했다고 밝혔다.

Myanmar NOW 보도에 따르면, 태국 정부가 3월 2일 자국 연료 비축을 위해 석유제품 수출을 전면 금지하면서, 샨주 동부의 Tachileik 타운십을 비롯한 국경 도시들에는 10일 이내 재고 소진이 예상된다고 전해졌다. 

Tachileik 타운십에서는 석유 공급이 끊기자 시민들이 주유소에 몰려들며 가격 상승과 연료 공급 제한이 현실화되었다.

태국에서의 연료 수입이 차단된 후, 일부는 라오스에서 연료를 구입하려 했으나 태국의 조치로 그마저도 불가능해졌다는 것이다.

현재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였고, 이 지역을 통과하는 전 세계 석유의 20%가 차질을 빚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미얀마 국경 지역에서는 차량 당 제한된 양만 판매하는 등 공급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Tachileik 타운십에서는 연료를 확보하기 위해 시민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과거에도 연료 공급이 끊겼던 경험이 있으나 이번에는 중동 상황으로 인한 것이라 공급난은 더 심각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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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leven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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