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코로나19
미얀마 코로나19

[애드쇼파르] 미얀마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2025년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COVID-19 확진자 17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대부분은 양곤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는 양곤 지역의 여러 타운십에서 확인되었다. Hlaing 타운십에서 3명, Kamayut와 Mayangone 타운십에서 각각 2명씩, Ahlone 타운십에서도 2명 확인되었으며, Shwepyithar, Botahtaung, Seikkyi Kanaungto, Pazundaung, Pabedan, Thingangyun, Hlaingthaya, North Dagon 등 타운십에서는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보고되었다.  

발표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에서 6월 첫 주까지 COVID-19 의심 증상자를 대상으로 총 1,778명을 검사한 결과, 17명의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양성 판정 비율은 0.96%로 집계되었다.  

한편, 5월 말 주간에도 6명의 COVID-19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이들 모두 양곤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전문가들은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경각심과 적절한 방역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Eleven Medi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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