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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6월 17일 미얀마 막웨지역 Taungdwingyi 타운십에서 COVID-19에 감염된 남성이 사망했다고 현지 구호 단체인 M Rescue Magway가 발표하였다. 

사망자는 Taungdwingyi 타운십 Shwe Oh Ward 1 출신의 31세 남성 Ko Bo Bo Win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단체 보고에 따르면, 그의 시신은 검역 절차를 따라 Magway 병원을 거쳐 Chan Myae Thar Yar 화장터로 안치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미얀마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2025년 6월 8일부터 15일까지 2,285건의 검사 중 52건이 양성으로 확인되며 2.28%의 양성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주 대비 감염률이 증가한 수치로 평가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몬주에서 가장 많은 24건의 확진자가 보고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양곤에서 17건이 발생했다.

Magway 지역은 7건, 만달레이 지역은 2건, 네피도와 샨주에서는 각각 1건씩 확인되었다. 

이전에 해당하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 동안에는 2,154건의 검사 중 31건(1.44% 양성률)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으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5월 25일부터 6월 1일 사이에는 **Yangon Region** 내 여러 타운십에서만 17건이 확인되었다.

보건부는 최근의 조사 결과를 통해 COVID-19 확진자가 최근 몇 주간 급증했다고 평가하면서, 팬데믹이었던 COVID-19가 현재 지역 내 풍토병 단계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였다. 

현재 미얀마 당국은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추가적인 검사와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대중에게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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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leven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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