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양곤 종합병원(Yangon General Hospital, YGH) 재활 의학부(Department of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는 평일 하루 두 차례 외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래 진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그리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이 서비스는 병원의 4층 규모 신축 건물 1층에서 제공되며, 운동치료 및 기구를 이용한 물리치료도 동일한 장소에서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재활 의학부의 외래 진료 부서는 지난 4월 4일부터 양곤 종합병원의 새로운 4층 건물로 이전되었다. 

이후, 4월 22일부터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진료와 함께 운동치료 및 기구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병원 관계자들은 새로운 시설에서 물리치료와 재활치료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만성질환 및 재활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곤 종합병원은 미얀마 내 주요 국립 의료 기관으로, 재활 의료 영역에서의 품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설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이전기사만달레이 지진 피해자들, 학교 대피소 퇴거 명령… 새 학기 준비 우선 
다음기사미얀마 사회보장위원회, 보험 가입 근로자의 자녀 학자금 지원 발표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