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5월 9일 오전 라카인주 Sittway 타운십에서 칼라단강 복합운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Sittway-Kaladan 해상노선을 운행하는 Sittway 국제항 개항식이 개최되었다.

개항식에는 국가관리위원회 교통통신부 장관 Tin Aung San, 인도 항만해운 장관 Shri Sarbananda Sonowal이 이끄는 대표단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도 Kolkata에 있는 Syama Prasad Mookerjee항에서 시멘트를 선적하고 출항한 화물선이 출항하여 미얀마 Sittwe 국제항에 도착하는 일정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다시 녹두 1천톤을 선적하여 인도로 출항하였다.

항만 개발사인 A to Z Exim Limited에서는 개항한 항구 운영 절차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이후, 주미얀마 인도대사관 대사 Vinay Kumar, 라카인주지사 MR. Htein Lin, 인도 항만해운 장관 Shri Sarbananda  Sonowal의 연설이 있었다.

미얀마 교통통신부장관은 인도 정부가 지원하는 칼라단강 복합운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Sittway 국제항 사업은 해상 및 육상 운송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지역 주민들의 사회 경제 활성화를 시킴에 따라 인도 뿐만 아니라, 라카인주와 친주에도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인도 정부에 감사를 전했다.

행사이후 장관은 Royal Sittwe Resort Hotel에서 라카인주 상공회의소 간담회에 참석하여 양국 무역 잠재성, Sittway 신항을 통한 지역 무역 활성화, 라카인주 지역 경기 활성화와 고용창출, 라카이인주-친주 교통 시스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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