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인도
미얀마-인도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4년 2월 6일 인도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라카인주 거주 인도 국민들은 즉시 철수하고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였다.

라카인주에서는 현재 악화되는 안보상황, 유선 전화를 포함한 통신 서비스 차단, 필수 생필품 부족으로 위험한 상황이 되고 있어 인도 국민은 즉시 라카인주를 떠날 것을 촉구하였다.

이번 발표는 인도 내륙 동북부 지역과 벵골만을 육상과 해상으로 연결하는 4억8400만 달러 예산의 칼라단 복합운송사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라카인주를 지정한 것이라 사업 진행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미 지난 1월 3일에는 인도 정부가 투자한 친주 남부 Paletwa 타운십에 건설한 부두 인근에서 폭탄 공격이 발생하여 투자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 바 있다.

2019년에는 Paletwa 타운십과 Sittwe 타운십을 연결하는 해상 구간을 통해 이동하던 사업 진행 업체 인도인 직원 5명이 Arakan Army에게 납치되어 이중 한 명은 구금 중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다.

YPANord VPNMK-Network
VIAAD Shofar
출처Ministry of External Affairs, India
이전기사2024년 2월 7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다음기사ATOM 운영사 경제 제재 조치이후, 미국인이 사용 가능한가?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