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가관리위원회 지지자들은 국가비상사태 2주년을 기념하며 2023년 2월 1일 양곤 시내 마하반둘라 공원에서 집회를 열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행사 참석자들에게 인당 2만짯씩 선급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전에는 집회 참석시 5,000짯에서 10,000짯을 지급했으나 2주년을 기념하는 것인지 파격적으로 인당 20,000짯을 지급한다고 한다.
집회에 필요한 비용은 국경보안부 소장 Nyunt Win Swe가 지원하였다고 한다.
이번 양곤 집회 초청장에 따르면 친군 극단주의자로 알려진 Michael Kyaw Myint가 집회를 이끌 것이라고 한다.
그외에도 국가관리위원회 지지자 Min Thar Gyi, Aung San Oo, Moe Moe Khaing이 연설을 한다고 한다.
또한 군 경찰의 호위도 받으며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미얀마 전역에서 국가관리위원회 지지 집회를 열도록 명령하여 수천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극단 민족주의 불교모임인 Ma Ba Tha 회원들과 지지자들을 양곤, 네피도, 만달레이 등의 도시에서 2022년 12월 21일 발표한 UN안정보장이사회 미얀마 결의안에 대해 반대시위가 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