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건설부는 양곤-바고 강을 잇는 NO.3 Thanlyin 다리 2구역 공사가 68.1%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NO.3 Thanlyin 다리 사업은 세구역으로 나누어 건설 중이며 현재 1구역 1,312미터 공사 구간 사업은 64.8% 완공되었으며 2구역 1,363미터 공사 구간 사업은 68.1%, 3구역 825미터 공사 구간 사업은 92%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폭 22.9미터, 높이 13미터의 4차선 도로로 운영이 되며 최대 통행 하중은 75톤이라고 한다.

2019년 6월부터 일본 정부로부터 차관 및 컨설팅 지원을 받아 건설 사업이 시작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공사가 일시 중단되었고 2021년 2월부터 재개되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후 양곤-바고지역 교통 정체 현상을 줄이고 특히 양곤-Thalyin-띨라와 경제특구 운송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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