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미얀마 노동부 산하 사회보장위원회(SSB) 이동의료 지원팀에서 <Diamond Jubilee Inde­pendence Day> 기념으로 공보부, 이민부, 에너지부, 산업부, 교통통신부, 전력부, 노동부 재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건강 검진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이동식 의료 건강 검진 행사는 양곤지역 산업단지 노동자도 진행을 할 예정이다.

노동부 장관 Pwin San은 검진 현장을 시찰하여 의료진들을 격려하였다.

사회보장위원회는 노동자에 대한 보험제도를 마련하여 운영하며 사측과 노동자에게 분담금을 징수하여 주로 제조업 부문 노동자를 대상으로 6개 보험 제도중 2가지 보험에 대한 15가지 혜택을 노동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사회보장위원회에서는 2012년 사회 보장법에 의거하여 SSB 납부료에 따라 노동자들의 진료, 출산, 장례, 장애 및 산재에 대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IT, 의료, 행정, 법률 4대 개혁안을 마련하여 고용주와 노동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사회보장위원회 산하에는 노동자 병원 3개, SSB 사무소 99개, 타운십 클리닉 96개, 정부 부서 클리닉 57개, PPS 시스템 무료 진료소 12개, 유료 진료소 25개, 산부인과 8개, 전통의학 진료소 1개, 이동식 진료소 2개가 운영이 되면서 총 89,949명에 대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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