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0월 4일 바고지역 Pyay 타운십 영세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국가관리위원회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Pyay 문화유산 지역에 전기 열차 운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Pyay 지역의 문화 유산과 많은 파고다들을 언급하며 전기 열차 운행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사회 주민들도 숙박 시설 개선과 음식 품질을 향상 시켜,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특히, 러시아 관광객들이 미얀마를 방문할 수 있도록 러시아-미얀마 친선협회도 창설할 것이라고 밝히며 러시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바고지역 Pyay 박물관을 방문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
바고지역 Pyay 박물관을 방문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

10월 5일 오전에는 바고지역 Pyay 남동쪽 5마일에 있는 Sri Ksetra를 방문하였다.

위원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 하기 위해선 고대 유물에 대한 체계적인 전시가 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Pyay 지역 발전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국립고고학 박물관은 앞으로 이 지역 파고다와 건출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QR코드를 부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0년 바간 지역을 중심을 시작하여 현재 60개의 QR코드가 운영이 되고 있으며 Beikthano와 Mrauk-U에도 운영이 된다.

QR코드를 읽으면 미얀마어와 영어로 해당 건축물의 정보를 보고 오디오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2014년 미얀마에서 처음으로 Pyu 고대도시는 UN세계유산에 선정이 되었다.

Pyu 고대도시는 벽돌 도시가 형성되어 있는 Pyay타운십에서 가까운 Sri Ksetra, 막웨지역 Taungdwingyi 타운십에 가까운 Beikthano, 사가잉지역 Shwebo 타운십에 가까운 Halin을 포함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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