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0월 5일 Puma Energy는 Puma Energy Asia Sun 지분과 National Energy Puma Aviation Service에 속한 지분을, 모두 미얀마 현지 업체에 매각하고 전면 철수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철수 발표는 이사회의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만 언급하고 철수 사유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아 그동안 나왔던 해외 업체 철수 발표 성명중에서 가장 짧은 공식 발표가 되었다.

Puma Energy는 전세계 두번째 규모의 석유 회사로 알려져 있는 Trafigura가 소유하고 있는 스위스 석유 계열사이다.

싱가포르에 등록된 이 회사는 2016년 합작 투자로 미얀마 진출을 하여 미얀마 주요 항공 연료 공급 업체중 하나인 Asia Sun Energy Company와 함께 양곤 띨라와 항구에 있는 미얀마 최대 정유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었다.

국가비상사태이후 Puma Energy는 업무를 중단한다고 발표를 하였으나 2021년 4월 만달레이에서 운영되는 트럭이 포착되면서 민영용 유류 공급만 일부 운영이 되고 있다고 밝혔고 8월부터 영업을 재개한 바 있다.

띨라와항 항공연료저장소
띨라와항 항공연료저장소
VIAAD Shofar
출처Puma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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