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Human Rights Watch 연구원 MR. Teppei Kasai는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미얀마를 방문한 일본 정치인 Hiromichi Watanabe의원을 말을 인용하여 이번 방문은 미얀마에서 수감중인 일본인 영화감독 Toru Kubota를 석방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민아웅흘라잉 임시총리가 일본인 영화감독 Toru Kubota를 곧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미얀마 국영신문에 보도된 미얀마에 대한 진짜 상황을 일본 국민들에게 전하고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이에 대해 연구원은 현실주의자들은 의원이 영화감독의 석방 결정을 먼저 확보하기 위한 절충안이라고 주장 하겠지만, 이번 합의가 필요악이라고 하더라도 일본 정부는 국가관리위원회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2022년 8월 16일에는 형법 505(a)항에 의거한 선동혐의와 이민법13(1)항에 의거한 비자 규정 위반 혐의로 영화감독에 대한 공판이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미얀마에서는 외국인에 대한 선고를 내린 이후에 강제 추방을 하는 경향이 있어 예상보다 빨리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