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일본 맥주 회사 기린이 합작투자 설립한 <Myanmar Breweries>를 합작사인 MEHL(미얀마 경제공사)에 지분을 넘기고 새로운 투자자를 찾는 것을 포기하였다.

결국 미얀마 경제공사는 <Myanmar Breweries> 지분을 100% 인수하게 된다.

기린 입장에서는 2022년 6월말까지 완전 철수를 하는 것을 우선 순위로 두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인권단체 <Justice for Myanmar>는 이번 지분 매각에 대해 무책임한 철수라고 비난하였다.

이번 지분 매각 결정으로 인해 미얀마 국방부는 지속적인 수익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린측에서는 지분 매각을 통해 노동자들에게 최선의 이익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책임감 있는 행동은 군 자금을 거부하고 노동자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것이라는 다소 이해가 되지 않는 주장을 하였다.

VIAAD Shofar
출처Nikkei Asia
이전기사양곤 유흥업소 화재 발생
다음기사2022년 7월 1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