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꺼야주와 꺼인주를 연결하는 Taungoo – Loikaw 도로구간에 대한 검문소 보안 강화가 되면서 하루에 차량 3대만 통과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최근 꺼야주 Thandaunggyi 타운십 Yardo 마을 인근에서 국방부 병력이 증원되면서 보안 강화가 되기 시작했으며 마을 주민들은 차량 통행 제한과 함께 구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전에는 차량이나 오토바이 통행에 대한 제한이 없었지만 앞으로 외부 지역 출입시 많은 어려움이 예상이 되고 있다.
국방부 소식통에 의하면 꺼야주 교전 발생이 되면서 보안 검문 검색이 강화되었고 피난민들의 이동을 막고 국민방위군이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시행이 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국민방위군들의 지뢰 공격이 증가하면서 국방부 군인 부상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원인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