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2월 27일 라카인주 북부 Maungdaw 타운십에서 야생코끼리 공격을 받아 여성 1명이 사망하고 여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Maungdaw 타운십 4마일 마을 이장은 Shwe Taung 마을 인근 숲에서 식량을 찾아 헤매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하며 사고 직후 Maungdaw 종합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Ms. Oo Nyunt Sein(31세)는 사망을 하고 Ms. Thar Aye Sein(62세)는 현재 입원중이라고 한다.

이 마을 인근에서는 처음 발생한 사건이며 코끼리가 여성을 들어 던져버리면서 목이 부러져 사망했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Ahtet Kan Thar Yar 마을 주민들은 이 지역에서 공격적인 성향의 야생 코끼리가 서식하고 있다고 하며 2020년과 2021년에도 3개 마을에서 3명의 주민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미얀마에서 야생 코끼리를 죽이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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