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월 11일 꺼야주 Loikaw 타운십에서 미얀마 국방부와 저항군의 교전이 5일 동안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는 <Karenni Army> <Karenni Nationalities Defense Force> 지역 국민방위군 연합군 지역에 공습을 감행하였다.
오전에 발생한 Minelone Ward, Daw-U Khu Ward 교전중, 국방부 전투기가 최소 7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한다.
이런 교전이 격화되면서 현재 도심 거주 주민 9만명중 6만명이 샨주 북부로 피난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통합정부 산하 <Karenni State Consultative Council> 대변인 Aung San Myint는 미얀마 국방부의 공습이 시작된다는 소문이 나면서 Loikaw 타운십 주민의 2/3가 샨주 북부로 피난을 갔으며 나머지 1/3의 주민들은 생계에 대한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국방부에서는 샨주로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장애물을 설치하였으며 샨주로 가기 위해선 최소 6개의 군 검문소를 통과해야 한다고 한다.
국가관리위원회 대변인 Zaw Min Tun은 현 사태는 2020년 12월 24일 저항단체가 코로나19 백신과 민간인 탑승객이 탄 민항기를 공격한 것이 원인이라고 비난하였다.
또한 KNDF가 미얀마 군용기를 격추하였다는 주장은 가짜 뉴스라고 일축하였다.
꺼야주 Hpruso 타운십에서 발생한 크리스마스이브 학살 사건에 대해서도 성명서를 발표하며 사망한 희생자들은 저항단체의 편에서 저항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교전수칙에 따라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시신이 불에 탄 사진에 대해선 교전중 유류 수송차가 교전중 폭발한 것이라고 일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