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는 국가비상사태 1주년인 2.1. 10:00-16:00간 전국적인 침묵시위 계획을 발표하면서, 현재 청년층을 중심으로 시위 참여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미얀마 군부는 관영 언론 등을 통해 시위 참여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 성명을 발표하는 등 강경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2.1. 침묵시위 전개 과정에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음을 감안, 우리 교민 여러분께서는 불요불급한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신변 안전에 더욱 각별히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VIAAD Shofar
출처주미얀마한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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