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2월 1일 미얀마 쿠데타 1주년을 맞이하여 또다시 Silent Strike (침묵 파업)이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모든 시민들은 자택에 머무르고 공공장소 방문을 자제하도록 안내가 되고 있다.
미얀마 시위 지도자중 한명인 Tayzar San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집에만 있을 것을 당부하며 저항 운동을 위한 기금 마련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였다.
이번 1주년을 맞이하면서 전세계에서 미얀마를 지켜보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미얀마 국민이 원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알릴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지난 12월 10일에 있었던 침묵 시위에는 텅빈 거리를 촬영하던 사진 기자가 체포가 된 사례도 있어 가급적 당일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