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 11월 1일 라카인주 Sittwe 타운십과 Thandwe 타운십, Kyaukphyu 타운십, Taungup타운십, Maungdaw타운십, Rathedaung타운십에서 군부 지지 집회가 개최되면서 라카인 주요 정당과 시민단체에서 비판을 하고 있다.

<Arakan National Party> 사무총장 Mr. Khaing Pyi Soe는 라카인주가 안정된 상황에서 군부 지지 집회를 함에 따른 결과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실제로 라카인주 주민들은 참여하지 않고 군장병 가족인 것으로 보이지만, 민감한 사안에 대한 집회는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Arakan League for Democracy>, 대변인 Mr. Hla Myint는 군부 지지 집회 개최는 국가와 국민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Rakhine Youth New Generation> 일원인 Mr. Than Hla는 이번 집회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미얀마가 배제된 이후 미얀마에서 군부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을 보이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집회가 라카인주에서 진행되는 것 자체로 소수민족들 사이에서 오해를 받게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였다.

모든 사람들은 본인의 의견을 밝힐 수 있지만 실제로 라카인주 주민들은 군부 지지에 관심이 없으며 다른 소수 민족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인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런 집회는 라카인 주정부가 여전히 국가관리위원회와 협력을 하고 있어 다른 소수민족들에게 국민들이 지지하는 것 같이 보이려는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Development Media Group
이전기사2021년 11월 2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다음기사미얀마 대중매체 관련법 개정안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