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라카인주 씨뜨웨 무역협회는 2022년 1월 국경무역을 통한 방글라데시 수출이 약 50%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미얀마-방글라데시 국경무역 수출은 51억짯을 기록하였으나 2022년 1월 수출량은 23억6천만짯으로 급감하였다.

씨뜨웨 무역협회 사무장 Mr. Aung Aung은 2022년 1월에는 Sittwe와 Taungup타운십에서는 수출이 전무하였고 Maungdaw 타운십에서 소량 수출이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2022년 2월에도 수출이 급감하고 있다고 한다. 

Sittwe타운십의 경우 보통 하루 100톤을 선적하는 배 4척이 운항이 되다가 현재는 3일에 1척만 운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Maungdaw 타운십의 경우 20톤을 선적하는 배 20척이 운항이 하다가 5척으로 감소하였다고 한다.

주요 원인으로 방글라데시 정부가 자국 농민들의 수확물에 대한 가격 안정화를 위해 미얀마산 양파를 포함한 농산물 수입을 중단을 보고 있다.

특히 양파 수출의 경우 방글라데시 정부가 양파 관세 인상을 하면서 미얀마 양파 수출업체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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