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8월27일 미얀마 노조 <Industrial Workers’ Federation of Myanmar>는 지난주 노동자 2명이 사망하고 노조간부 100명이 감염이 되었다고 밝혔다.
노조 위원장은 일부 고용주들이 지역별 노조원들을 색출하여 군부와 협력을 하고 있다고 비난을 하며 현재 미얀마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윤리적으로 사업을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을 포함한 해외 기업들으리 철수와 전반적인 제재 조치를 촉구하였다.
이를 성명을 지지하면서 글로벌 브랜드 <Bestseller>는 시민단체, 노동조합, 이해 관계자들과 영향평가를 진행하고 대화를 할 수 있을 때까지 신규 발주를 다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업 영위 결정에 따라 인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평가할 책임이 있지만 노동자들의 복지를 위한 임금 지급을 위한 주문량은 계속 유지를 한다고 설명하였다.
영향평가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더이상 정상근무 시간을 초과하는 생산량에 대한 주문은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런 주장들은 주로 강성 노조에서 주장이 되고 있으며 서방 국가에서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는 인권 문제를 가지고 전략적으로 접근을 하며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이런 국가 서민 경제를 책임지는 산업에 대한 보이콧 및 철수 운동에 대한 미얀마 국민들의 지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국민통합정부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선 찬성하지 않고 있다.
EU 고위 외교관의 설명에 따르면 국민통합정부측에서는 EU정부에서 EBA협정 철수를 하지 않도록 요청을 했다고 한다. 이런 조치는 국민통합정부에서 대규모 투자 업체에 대한 추가 투자는 반대를 하지만 봉제산업의 철수에 따른 서민 경제 파탄으로 빈곤층으로 전락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최소한 조치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