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코로나19 3차파동으로 지역 자선단체에서는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이마저도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에서 금지를 시켜 지원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계란 가격 급등으로 100짯짜리 계란이 300짯까지 인상이 되기도 하였으나 자선단체에서는 100짯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지난 8월4일 양곤 오칼라파 남부 타운십에서는 쌀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비스당 100짯에 판매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정부 당국에서는 군중들이 모인다는 이유로 강제 해산 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주민들과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하였다고 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인파가 몰리는 부분은 우려가 되지만 정부 당국은 주민들의 최소한의 식량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며 앞으로 이동식 차량 판매 또는 번호표를 활용하여 판매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BBC Burmese
이전기사재미얀마 싱가포르 자국민 240명, 철수 권고
다음기사2021년8월4일 미얀마 시위 및 미얀마 코로나19 현황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