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범죄
미얀마 범죄

[애드쇼파르] 법률단체 <Legal Clinic Myanmar (Rakhine)>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라카인주에서 아동 및 여성 성폭행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Legal Clinic Myanmar> 변호사 Ms. Mya Thuzar는 2018년 라카인주 성폭행 사건은 6건에 불과하였으나 2020년 20건으로 증가하고 2021년6월 현재 5건의 성폭행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변호사가 진행중인 성폭행 소송을 보면 특히 아동 성폭행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아동 성폭행 증가 원인으로는 난민 수용소 보안이 취약하고 치안 보장이 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Rakhaing Women ‘s Initiative Organization> 회장 Saw San Nyein Thu는 미얀마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성폭행범에 대한 효과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현재 공식적으로 신고되지 않은 성폭행 사건이 많은 상황에서 성폭행범에 대한 엄벌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주간만 해도 라카인주 Buthidaung, Mrauk-U, Taunggup타운십에서 각각 성폭행 사건 1건씩 신고가 되었으며 그중 2건은 피해자가 아동이라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Development Medi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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