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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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1년6월5일 주미얀마 중국대사관 대사 Mr. Chen Hai는 민아웅흘라잉 위원장과의 논의이후 많은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주미얀마 중국대사관 공식 성명서에서는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을 미얀마 지도자로 인정함에 따라 군력 장악에 대한 인정을 하였다. 중국 국영언론사 <Global Times>에서도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을 미얀마 지도자로 언급을 하면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번 논의에서 위원장은 미얀마 국내 상황을 설명하며 군부정권은 국가 안정, 경제 성장, 국민 생활 개선 촉진, 민주주의 및 법치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대사는 빠른 시일 내에 미얀마 평화와 안정을 찾아 회복이 되길 바란다고 답변을 하면서 중국 정부가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ASEAN지도자회의에서 나온 5개 요구사안을 지지하였다.

이와 함께 미얀마 국영신문사에서는 군부정권 외교부장관 Mr. Wunna Maung Lwin이 이끄는 미얀마 외교 대표단은 2021년6월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ASEAN-중국 외교부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으로 갔다고 보도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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