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6월4일 오후5시부터 진행된 2차 국민통합정부 화상 기자회견은 미얀마에서는 시간에 맞춰 미얀마 전역 인터넷 차단으로 인해 볼 수가 없었다.

국민통합정부 인권부장관 Aung Myo Min은 로힝야 시민권을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힝야 인정이 라카인주 국민들을 모욕하는 것은 아니며 국민통합정부는 모든 국민들에게 기회를 주고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에 비판을 받아왔던 1982년 시민권법 개정을 언급하며 시민권이 135개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을 하기 위해 더 이상 악용되지 않도록 개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통합정부 국방부차관 Ms. Khin Ma Ma Myo는 때가 되면 대항이 있을 것이며 군부정권 종식을 위해 국민들은 국민방위군의 봉기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였다. 기밀사항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국민방위군의 저항이 거세진다면 인명 피해는 더 많아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내전이 발생하게 된 책임은 군부정권에 있으며 국민방위군 창설은 단순히 혁명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국민 보호가 최우선순위인 군대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VIAAD Shofar
이전기사중국 정부, ASEAN 대표단 방문 지지
다음기사미얀마 국경무역, 비누, 세제, 치약 수입 일시 금지 명령 / 사회복지부, INGO 사무실 일시 휴업 지시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